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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보건증] 신림 보건증, 양지병원 위치, 보건증 가격 및 보건증 발급방법

코수 2020. 11. 6. 16:56

 

 

 

 

 

 

알바를 하기위해서 보건증이 갑자기 필요해졌다.

요즘은 음식점, 카페에 알바를 하지 않더라도 음식을 취급하는 곳들이 많아져서

보건증이 더더욱 보편적으로 그냥 필요한 것 같음

 

평소같았으면 당연히 보건소를 가서 보건증을 발급받는 게 맞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보건소에서 보건증업무를 보기 힘들어서 일반 병원에서 발급받아야 함.

 

급하게 인터넷에 코로나 보건증 하면서 호다닥 찾아보다가

근처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한 신림 양지병원을 갔다.

 

진짜 보건소에서 하면 몇천원이면 되는데 

병원에서 하니까 막 2만 5천원까지 받는 곳도 봤음...

 

 


 

 

양지병원의 위치는 신림역 1번출구로 나가서 도보로 한 4분정도?

 

워낙 큰 병원이라 유명한 듯.

 

 

 

 

응급진료센터까지 있는 아주 큰 병원에 선별진료소까지 있다. 

뭔가 개인적으로 큰 대로변에 바로 병원이 있으니까 뭔가 신기했음

(딴소리)

 

 

 

 

조금 더 걸어가면 큰 정문이 나온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됨

 

 

 

 

 

 

사실 이 시국에 병원을 간다는 게 조금 신경쓰였지만

진짜 엄청 철저하게 하고있었다.

 

이런식으로 출입확인증을 받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함.

 

 

 

 

 

들어가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엘리베이터 굳이 기다리기 싫은 분은

엘리베이터 지나쳐서 왼쪽 보시면 비상구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된다.

 

 

 

 

 

 

 

 

 

 

 

 

 

지하 1층 가서 발급기에 접수를 눌러 번호표를 받고

(대기인원이 많지 않으면 문진표부터 작성)

 

 

 

 

사람들 대기하라고 놓아둔 의자 많은 곳 앞쪽에 보면 보건증 서류 작성하는 게 있다.

이걸 작성하고 기다리면 됨.

 

 

 

 

대기인수가 내 앞에 11명이나 돼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접수창구도 그만큼 엄청 많아서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다.

 

 

 

 

 

 

접수하면 따라가라는데로 따라가면서 하면 된다.

검사방법은 그냥 기존의 보건증 검사랑 똑같음.

 

 

 

 

가격은 11,000원으로 다른 병원들에 비해 훨씬 저렴하지만

보건소에 비해서는 매우 비쌈...

 

그치만 어쩔 수 없다...

 

 

 

 

 

 

 

다들 알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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